차로가 통제된 광화문광장에서는 소원 빌기, 길거리 예술가 공연, 광화문 희망기원 강강술래, 전통의장 행진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광화문광장의 차량 통제는 지난 1999년 말 새천년 밀레니엄행사 등 국가적 대규모 행사를 제외하고 시민들을 위한 쉼터로 통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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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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