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사진·메시지, 교재 표지로 제작·배송
홈페이지서 구매 고객 중 선착순 600명만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습교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나만의 교재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천재교육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www.chunjae.co.kr)를 통해 ‘우등생 해법수학(초등1~6학년)’ 2학기 교재를 구입한 고객 중 선착순 600명에 한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교재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가능하다.

‘우등생 해법수학’은 초등 수학 국정교과서를 발행하는 천재교육의 노하우로 펴낸 교과서 중심의 학습서로, 대표적인 초등 베스트셀러다.

이번 이벤트는 학습교재의 표지를 나만의 취향대로 꾸밀 수 있는 것으로, 참여자가 원하는 사진과 직접 입력한 메시지가 교재 앞표지로 제작돼 신청자에게 배송된다.

천재교육 미래전략사업부 최영인 부장은 “올해 신학기 이벤트로 처음 진행했던 ‘나만의 교재 만들기’가 학부모와 학생 사이에서 큰 호응이 있었다”며 “2학기에도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 의욕을 높이고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수학 교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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