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썬업 후르츠 토핑’으로 요거트를 더 맛있게~

매일유업은 “최근 플레인 요거트 시장이 성장하면서 냉동 과일이나 견과류, 시리얼 등을 토핑해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제품의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블루베리, 딸기, 사과 등 3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과일을 갈아 넣고 장내 유산균 증식에 도움을 주는 프락토올리고당이 함유돼 있어 설탕보다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칼슘 흡수는 도울 수 있게 만들어졌다. 또한 스파우트 파우치 타입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매일유업 담당자는 “기존에 과일잼이나 시럽을 플레인 요거트 토핑으로 즐겼던 고객이라면 더욱 관심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