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가 6.25사진 전국순회전시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중앙홀에서 개최한 가운데 8일 황인자 국회의원이 전시 담당자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천지일보가 미국 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사진 전국순회전시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중앙홀에서 개최한 가운데 8일 황인자 국회의원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천지일보가 광복·분단 70주년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했다.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보훈처, 문화유산국민신탁, 국제언론인연합회, 한국방위산업학회가 후원하며, 동아오츠카, 서울부민병원, 배설(배델)선생기념사업회, 학부모총연합회, 이봉창의사생가복원추진위원회가 협찬했다.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100여점의 사진들은 6.25 한국전쟁 당시 미국 종군기자들이 3년간 전쟁현장을 직접 촬영한 생생한 기록물로, 기록사진연구가인 정성길(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관장이 미국 종군기자들의 후손을 통해 입수한 귀중한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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