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8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5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서울요리학원)

WACS(세계조리사협회)인증 요리대회 수상 이은 쾌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요리학원이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조리인들의 경연대회 중 최고로 손꼽히는 2015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총 3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출전 전 종목 수상 및 출전자 전원 수상이라는 전례 없는 성과를 기록했다.

서울요리학원은 수년에 걸쳐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해 온 전력을 또다시 발휘해, 이번 2015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단체팀 라이브, 전시팀 등이 금메달을 휩쓸면서 그 명성을 입증했다.

아울러 서울요리학원은 2014 필리핀세계대회(Philippines Culinary Cup), 싱가폴 국제요리대회, 태국요리대회(FHA Culinary Challenge ), 룩셈부르크요리월드컵, 2015 홍콩국제요리경연대회(HOFEX), 2015 터키 이스탄불 국제요리대회(International Istanbul Gastronomy Festival) 등 세계적인 수상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도 서울요리학원은 장관상과 국회의원상을 동시에 석권하는 영예를 거머쥐었다.

서울요리학원은 100여명의 최신식 전용 실습장을 갖추고, 명성이 드높은 조성진, 양동희, 김찬우의 현직 국가대표 강사진과 10여명의 조교들이 물샐틈없이 수업을 진행해 가면서, 출전 수강생들과의 치열한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끊임없는 레시피개발과 플레이팅 창작품 경연, 냉철한 리뷰 작업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요리대회에서 수년간에 걸친 수상으로 실력을 과시 중이다.

서울요리학원은 특성화고등학교 및 조리계열 대학진학을 꿈꾸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1:1 집중 관리하며, 체계적인 진학지도로 정평이 나 있다. 단일 교육기관으로 255명의 2015년도 조리계열 대입합격생을 내었을 뿐 아니라, 경희대학교, 세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등의 조리명문대학에 수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

글로벌 셰프를 꿈꾸는 영셰프를 위한 해외유학대비반을 운영하며 New Zealand의 Longbay College(뉴질랜드 롱베이 중고등학교)와의 적극 교류를 통해 중고등학생의 해외유학의 길까지 활짝 열어놓은 상태다.

서울요리학원의 세계대회 준비반 참가 신청과 관련 문의는 전화(02-766-1044~5) 및 서울요리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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