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복 교수 (사진제공: 한양대)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이재복(49) 한양대 국제문화대학 한국언어문학과 교수가 지난 5일 개최된 국제한인문학회 정기총회에서 제6대 국제한인문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5년 6월 1일부터 2년이다.

국제한인문학회는 2003년 2월 재외 한인들의 문학에 대한 조사·연구 및 연구 결과의 보급을 통해 한국 문학의 정체성 확립 및 세계 문학과의 교류를 목적으로 창립됐다. 최근에는 북한 문학을 포함해 디아스포라(Diaspora), 다문화, 다인종 등 ‘문학’에서 ‘문화’로 그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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