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내리는 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교인들의 기도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한기총 창립 20주년 기념 영적대각성운동본부 주최 ‘성탄절 사랑나눔의 축제’가 25일 오후 3시 서울광장에서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의 한국교회성탄절축하예배로까지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에 비가 내려 비교적 쌀쌀한 날씨 속에서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인들이 참여해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축하했다.

대학로에서 이어진 한국교회성탄절큰잔치는 예배와 경배와찬양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눈이 내리고 바람이 부는 가운데서도 자리를 떠나지 않은 채 열띤 찬양과 기도를 계속했다.

▲ 눈이 내리는 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교인들의 기도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눈이 내리는 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교인들의 기도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성탄절 사랑나눔 축제. ⓒ천지일보(뉴스천지)
▲ 성탄절 사랑나눔 축제.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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