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요리를 배우는 남자들, 스타 셰프(chef)의 요리대결, 직접 요리를 만들어 시식을 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가 소개되면서 점차 요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아울러 요리를 배워서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창업을 하기에는 부족한 실력을 채워줄 교육기관이 마땅치 않은 가운데 일식전문요리학원 동원스시아카데미가 주목되고 있다.

일식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뿐 아니라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반복학습을 통한 기본기 익히기, 활어 손질, 정통일식요리, 퓨전요리가지 섭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게다가 현장에서 갈고 닦은 강사의 노하우까지 전수한다.

동원스시아카데미 관계자는 “방송매체의 다양한 요리관련 프로그램으로 요리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제2의 인생을 꿈꾸는 퇴직자뿐 아니라 전문직으로 전망을 내다보는 청년층이 많아지면서 수강생의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일식전문요리학원 동원스시아카데미의 12주 스시아카데미과정은 오는 17일 개강한다.

모든 교육과정이 철저한 예약 및 정원제로 이뤄진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 (02-2253-7654)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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