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백정기 의사 순국81주기 추모식을 가진 뒤 임정요인 묘역을 찾은 차영조 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장 뒤로 아버지 차이석 묘가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5일 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백정기 의사 순국 81주기 추모식을 간단히 가진 뒤 참석자들이 백범 김구선생 묘역과 임정요인 묘역을 차례대로 찾았다.

임정요인 묘역은 임시정부 초대의장을 지낸 이동녕, 임시정부 국무장관으로 독립운동을 하다 1945년 9월 중국에서 숨진 차이석, 임시정부 군무부장을 역임한 조성환 등이 안치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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