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미닛.

포미닛이 동춘서커스단 살리기에 앞장섰다.

포미닛은 오는 27일 캐이블채널 tvN의 리얼팬미팅 프로그램 ‘더 팬(The FAN)’에서 동춘서커스단을 직접 방문했다.

1925년 창단된 동춘서커스단은 최근 경영난으로 존폐 위기에 처해 있다.

포미닛은 동춘서커스단이 공연 중인 김포시민회관을 방문해 저글링과 동물조련, 훌라후프 등의 서커스를 직접 배우고 공연장 좌석을 매우기 위해 3시간 동안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공연을 마친 포미닛은 “애써 지켜온 우리 고유의 전통 서커스가 사라져선 안 된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동춘서커스를 사랑해 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포미닛의 위기의 동춘서커스 살리기는 27일 밤 10시 tvN ‘더 팬’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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