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년 프랑스 전통의 뷰티 시크릿을 그대로… 끄렘 시몽 론칭. (사진제공: 끄렘 시몽)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150년 프랑스 전통의 헤리티지 뷰티 시크릿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프랑스 헤리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끄렘 시몽(CR?ME SIMON)이 본격적인 국내 진출을 위해 오는 8일 GS SHOP에서 선 론칭한다.

끄렘 시몽은 프랑스 약제상 조셉 시몽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로, 차가운 론강에서 빨래하는 여인들의 거칠어진 손을 위해 1868년 최초로 글리세린을 함유한 보습크림을 발명했다.

이는 프랑스 여인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엄마가 딸에게 전해 주는 전통적인 스킨케어 비법으로 전수되기 시작하며 이내 프랑스의 유명 아티스트, 영화배우가 극찬하는 프랑스의 헤리티지 스킨케어 아이템으로 자리 잡게 됐다.

이후 끄렘 시몽 브랜드 정식 론칭과 함께 각종 꽃 활성 복합물을 첨가한 시그니처 제품인 끄렘 유니버셀이 탄생했다.

끄렘 유니버셀은 피부의 세포 구조에 대한 치유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활성 식물 추출물을 100% 사용한 Active-Fleur Complex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아시아 기후에 맞는 맞춤형 포뮬라로 처방됐다.

끄렘 시몽은 끄렘 유니버셀을 비롯해 브라이트닝 디톡스 젠틀 더블 익스폴리에이션 스크럽과 브라이트닝 디톡스 더모-하이드레이팅 토너 미스트, 브라이트닝 디톡스 리스토러티브 슬리핑 마스크 등 총 4종을 GS SHOP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