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평소 아이들과 같이할 시간이 부족한 학부모를 함께 초대했다.
봉사자들이 행사비용을 1인당 1만원씩 기부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축구, 명랑 운동회, 발야구 등 다양한 순서를 통해 생활필수품을 선물로 제공하기도 했다.
김윤찬 대표는 “지역청소년들을 위해 고생하는 센터장님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아이들 걱정에 힘든 학부모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줄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문화봉사단은 앞으로 각 구별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채육대회를 열어 더 많은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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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예 기자
esther@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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