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2009 서울인형전시회’가 24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12일간 코엑스 1층 Hall A(구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시중에서 보기 어려운 창작 수공예 인형을 중심으로 오랜 전 해외에서 만들어진 앤틱돌, 고가의 희귀 인형, 인형만의 미적영역과 특징을 강조한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작품 등 조형예술적 가치와 작품 수준이 높은 인형 1만여 점을 엄선해 전시한 것이 특징이다.

아래는 창작인형그룹 이도(E-do, 대표 문경혜)의 작품이다.

 

▲ 미녀와 야수(정용일 作). ⓒ천지일보(뉴스천지)

 

 

▲ 빨간구두(유효정 作). ⓒ천지일보(뉴스천지)

 

 

▲ 성냥팔이 소녀(이한은 作). ⓒ천지일보(뉴스천지)

 

 

▲ 오즈의 마법사(문경혜 作).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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