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서지영, 11년 만에 모인 샵 멤버들 ‘훈훈’

이지혜는 지난 2013년 6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11년 만에 넷이 모였네요. 오래 걸렸지만 다시 잡은 이 손… 이젠 놓지 않을 거예요. 사랑한다. 석현이 지영이 크리스(나이 순서대로ㅋ) 석현아!!! 아주 좋아 대박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 서지영 장석현 크리스는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11년 만에 모인 샵 멤버들 사진에 네티즌들은 “이지혜 서지영 장석현 크리스 파이팅” “훈훈해” “이지혜 서지영 여전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심 어린 고백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