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기헌(오른쪽) 상명대 총장과 음바요 키푸트웨(Mbayo Kifuntwe) 콩고 문화예술부 비서실장이 서로 선물을 주고받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 상명대학교)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가 27일 오전 콩고민주공화국 국립박물관 건립사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건립사업을 위해 음바요 키푸트웨(Mbayo Kifuntwe) 콩고 문화예술부 비서실장 등 총 6명이 상명대를 방문했으며, 상명대와 콩고 관계자들은 사업 진행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했다.

한편 상명대는 지난해 한국국제협력단의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국립박물관 건립사업에 컨소시엄 총괄기관으로 선정돼 4년간 콩고 국립박물관 건립과 함께 문화재 복원 및 보존, 박물관의 지속가능한 운영 등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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