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마법사에서 상명대에 기증하는 ‘슈즈위자드’는 전자동 신발 내부드라이크리닝과 발의 질병을 방어할 수 있는 기기다. 상명대에서 개발된 ‘인체미동 기반 심장 정보 추출기술’과 융합화돼 심장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질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증되는 슈즈위자드는 ‘4챔버’ 총 3대로서 3300만원 상당의 제품이다.
기증식에 참석한 상명대 구기헌 총장은 “인간의 감성을 공학적으로 해석하는 감성공학분야는 현 시대 최대의 화두”라며 “이것을 인간의 건강증진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그 발전가능성은 무한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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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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