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솔직 고백 “연기 중 사랑에 빠질 때 있어”

수애는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연기할 때 상대 배우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낀 적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수애는 “있다. 사랑에 빠질 때는 눈빛부터 바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애는 “연기라고는 해도 애정이 담긴 연기를 하다 보니 가끔 사랑에 빠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예전에는 오래 만나고 오랫동안 그 사람을 살피는 사랑을 했다. 지금은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선호한다”며 연애관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수애가 출연 중인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