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버랜드, 진정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공개. (사진제공: 팀버랜드)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팀버랜드(Timberland)가 오는 7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진정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한다.

팀버랜드는 지난해 2월 국내에 직진출한 이후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전국 10여개 백화점 및 타임스퀘어, 롯데월드몰, 사이먼 여주 아웃렛 등 주요 쇼핑몰과 프리미엄 아웃렛에 매장을 전개하며 ‘OLS(Outdoor Life Style)’를 전파해 왔다.

‘아웃도어=등산’이라는 마켓의 고정관념을 깨고 도심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활동의 콘셉트를 소비자와 더 가까이 소통하고 체험하기 위해 7월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해 국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는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으로 팀버랜드 고유의 헤리티지 및 히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2014년 리테일 디자인 어워드 상을 받았던 영국 런던의 리젠트 스트리트 매장을 모델스토어로 해 팀버랜드 고유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및 룩킹을 엿볼 수 있다.

기존 남녀 슈즈와 남성 의류에만 국한되었던 상품군 또한 여성 어패럴 및 키즈 라인을 더한 구성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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