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278)

본문: 요 19:30, 계 21:6

생령이 된 아담이(창 2:7) 하나님께서 먹으면 죽는다고 하신 선악나무 과실을 먹음으로 죽었다(창 3장). 이 선악나무는 무엇이며, 왜 만들었는가? 이 나무가 무엇이기에 6천 년이 된 오늘날까지 목자들이 이 나무의 정체를 알지 못하는가? 목자들과 성도들은 그 정체를 알아야 한다.

성경 안에는 옛 비밀한 것이 많고, 예수님은 창세로부터 감추어진 것을 비유를 베풀어 드러내셨다(마 13:34~35). 그때는 때가 되지 않아 실상을 말하지 않았고, 때가 되면 밝게 알릴 것을 약속하셨다(마 13장, 요 16장).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것은(창 15장) 모세 때 이루셨고(출 12:37~41, 수 1:1~9 참고), 구약 선지자들과 약속하신 것은 예수님 초림 때 다 이루셨다(요 19:30). 그리고 신약에 예수께서 약속하신 것은 재림 때 다 이루신다고 피로 약속하셨다(마 26:26~29, 눅 22:14~20, 계 21:6 참고).

우리 성도가 바라는 것은 신약 성취이다. 신약은 그 이룰 것을 계시록에 집중시켜 기록하였고,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간다고 하셨다(계 22:18~19). 그러나 이 시대의 목자들과 성도들은 주님의 피로 약속한 신약의 예언과 그 성취에 대해서는 마음을 닫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자기들의 생각에 물들어 자의적 주석을 만들어 성경 위에서 소리치고 있으니, 하나님의 책 성경은 있어도 봉한 책이 되었고 소용없는 문장이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그들이 만든 주석 책 안에는 성경 말씀을 왜곡하고 자의적 해석인 ‘다른 것’으로 알렸으니(갈 1:8~9 참고), 이는 그들의 씨요, 그들의 들 포도주이다(신 32:32~33).

하나님의 말씀(성경) 안에는 생명이 있고(요 1:1~4), 범죄자의 유전자로 난 사람의 말 안에는 사망의 독이 있다(롬 5:12, 8:6 참고). 성경을 기준으로 신앙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한 자요, 사람의 주석 책을 따르는 자는 사람에게 속한 자이다.

하나님께서 신약을 이룰 것을 2000년간 온 세상에 알리셨다(마 24:14 참고). 그리고 오늘날 약속대로 동방 나라에서 이루셨다. 예수님은 그 이룬 것을 교회들에게 알리기 위해 대언의 사자를 택하시고, 성취된 신약 계시록의 실상을 알리게 하셨다(계 22:16).

신약의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성도들은 예언 안에 매인 바 되고 갇혀 있었으며(갈 3:23 참고), 그때를 기다려 온 것이었다. 성취된 계시 때에는 우리가 예언 안에 있음이 아니요, 열린 계시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유업을 이을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이다(갈 3:26~29 참고).

신약의 대언의 사자는 주께서 약속하신 목자이며, 신약 곧 계시록의 성취를 보고 듣고 지시에 따라 알리는 꼭 필요한 목자이다. 이 약속의 목자는 사단의 목자와 싸워 이긴 자이며(계 2~3장, 12:10~11), 성취 현장에서 출현한 자들을 본 유일한 증인이다(계 1:2, 22:8, 계 11장 참고). 또한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함께하는 대언의 사자이다(계 19:10, 22:16 참고).

초림 당시 세례 요한에게는 오리라 한 엘리야가 함께하였고(눅 1:17), 예수님에게는 오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셨으며(마 3:16~17, 요 5장), 오늘날 신약에 약속한 이긴 자 곧 대언의 사자에게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가 함께하신다(요 14:16~17, 26).

진리의 성령은 말씀(진리)을 가지고 오시는 영이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은 것과 말씀하신 비유를 실상(실체들)으로 밝게 증거하신다(요 16:12~13, 25).

하나님과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이룬 때의 목자는 모세였다. 구약을 이룬 때의 목자는 예수님이었다(요 19:30 참고). 신약을 이룰 때의 목자는 예수님같이(요 16:33 참고) 이긴 자이며(계 2, 3장, 12장 참고), 이긴 자는 예수님같이(마 11:27) 신약의 계시를 받아 알리는 자이다(계 10장). 신약의 계시를 받은 자와 받지 못한 자의 차이는 하늘과 땅 같고, 천국과 지옥 같다. 신약 성경대로 교회 시대가 끝이 난(계 6장, 13장 참고) 이 시대의 교회 목자들과 그 소속 신앙인들은 단 한 사람도 구원받지 못한다. 누구든지 신약의 뜻을 아는 자는 이같이 말할 것이다.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로되 어릴 때는 종과 다름없이 청지기(목자) 아래 교인으로 있었으나, 정한 때가 되매 하나님이 아들의 영을 그 마음에 보냄으로 아들이 되어 유업을 받게 된다(갈 4:1~7). 이는 신약의 계시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아들이 된다는 말이다. 이러므로 계시를 받지 못한 자는 목자든 성도든 집이든 참 하나님도 천국도 예수님도 그 보내신 자도 계시록의 성취도 알지 못하는 밤과 어둠의 자식일 뿐이다. 그러나 계시 말씀을 받은 자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생명이 함께하시므로 낮과 빛의 자녀가 된다(살전 5:1~9). 어둠 가운데 있는 자들은 마귀의 행동으로 핍박하는 것을 진리로 알 것이다.

신천지는 모든 사람들이 진리로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 거룩하신 분 곧 생명의 빛을 모시기 위해서는 거룩해져야 하고, 거룩하게 되는 것은 생명과 빛인 계시 말씀으로 된다(요 17:17).

제공: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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