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제대 소감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송중기가 26일 제대했다.

송중기가 군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날 오전 8시 만기 전역했다.

이날 베레모에 전투복 차림의 송중기는 팬들을 향해 “이렇게 멀리까지 와 주셔서 감사하다. 늦은 나이에 군대에 가서 걱정이 많으셨을 텐데 부모님을 어서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그는 “2년여 동안 배우고 간 게 많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송중기 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제대, 시간 참 빠르다” “송중기 파이팅” “송중기 제대, 고생 많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복귀작으로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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