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KT 철탑 유지보수업체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잘린 전선과 범행에 사용한 도구, 도망하는 절도범을 발견하고 200m를 추격해 체포했다.
홍성경찰서는 A씨를 상대로 홍성, 아산, 보령 등지에서 추가 범행을 밝혀내고 조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