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송정순 기자] 봄철 졸음운전 사고가 늘어나면서 졸음운전 예방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좁은 차 안에서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있을 경우 근육 긴장감과 혈액순환장애가 일어나기 쉬워 틈틈이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근육의 피로도 풀어주고 졸음을 예방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따라해 보자.

▲ 졸음운전 예방법 (사진출처: 보건복지부)
긴장한 목을 푸는 체조 방법은 먼저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목을 뒤로 젖힌 다음 천천히 목을 앞으로 숙인다. 오른쪽으로 목을 한 바퀴 돌리고 이어 왼쪽으로 목을 한 바퀴 돌려준다. 이 때 목은 천천히 회전시킨다.

▲ 졸음운전 예방법 (사진출처: 보건복지부)
긴장한 팔의 피로를 풀기위한 스트레칭 방법은 양손을 깍지 끼고 5초 간 두 팔을 앞으로 뻗는다. 깍지를 낀 채 팔을 안으로 굽혔다가 다시 위로 뻗는다. 바른 자세를 취한 후 어깨위로 손을 올려 손목을 4회 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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