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 임신, 과거 다산 발언 ‘재조명’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 임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밝힌 다산 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주리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 와’에 출연해 “나는 어려서부터 시골 아낙네가 꿈이었다. 자녀는 7명 정도 낳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학교 때부터 엄마가 너는 7명을 낳아야 한다고 하도 말해서 그 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주리 임신 축하한다” “정주리 다산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오는 31일 서울 종로 AW컨벤션센터에서 7년간 교제해 온 1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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