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전 11시 대전 서대전공원에서 중구청까지 세계평화선언 2주년 기념 ‘국제청년평화그룹 대전‧충청지부 걷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참여한 청년들이 꽃으로 ‘PEACE’라고 써진 손피켓을 들고 평화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전 세계 청년 20만여명이 참석하는 ‘세계평화선언문 발표 2주년 기념식 및 국제청년평화걷기대회’가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비롯한 국내외 17개국에서 동시에 개최된 가운데 대전에서도 평화의 물결이 이어졌다.

대전에서 열린 세계평화선언 2주년 기념 ‘국제청년평화그룹 대전‧충청지부 걷기대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대전공원에서 중구청까지 진행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