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위민크로스DMZ’(WCD) 대표단이 오후 2시경 평화의 걷기대회를 이어가기 위해 한국 참가자들과 합류했다. WCD 대표단은 이날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남북 비무장지대(DMZ)를 통과한 뒤 통일대교 남단에서 한국 참가자들과 만나 민통선 철책 옆길을 걸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마련된 행사 무대까지 행진했다. 평화누리공원에 진입한 행렬.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며 ‘남북 비무장지대(DMZ)’ 종단을 기획한 위민크로스DMZ(WCD) 회원들이 24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DMZ를 통과한 뒤 민통선 철책 옆길을 걸어 임진각으로 향하는 평화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 24일 ‘위민크로스DMZ’(WCD) 대표단이 오후 2시경 평화의 걷기대회를 이어가기 위해 한국 참가자들과 합류했다. WCD 대표단은 이날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남북 비무장지대(DMZ)를 통과한 뒤 통일대교 남단에서 한국 참가자들과 만나 민통선 철책 옆길을 걸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마련된 행사 무대까지 행진했다. 평화누리공원에 진입한 행렬.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