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타요버스 테마 실내놀이터 타요키즈카페(대표 최종일, 최진식)가 인천 롯데 팩토리 아울렛 내 인천항동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250㎡ 규모의 인천항동점은 어린이가 직접 타요버스를 운전하며 교통안전을 체험하는 ‘카존’과 각종 장애물을 통과하며 모험심을 키우는 ‘스카이타워존’, 타요 애니메이션 속 악당을 무찌르는 ‘볼대포존’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설치돼 있다.
최진식 타요키즈카페 대표는 “대형 아울렛 점포에 집객 효과가 입증된 타요키즈카페가 입점함으로써 서로 윈윈(win-win)하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족 단위 고객의 행복한 놀이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요키즈카페 인천항동점은 오픈을 기념해 타요 캐릭터 선물과 한글·숫자공부 브로마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캐릭터 상품과 무료 초대권,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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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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