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소감 (사진출처: 신세경 웨이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신세경이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전 신세경은 자신의 웨이보에 “좋은 아침! 어제 초림이 잘 보셨나요? 마지막회라니…. 종방연하고 집에 와서 자고 일어나도 아직 실감이 안 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기념 케이크를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신세경은 “같이 고생한 언니 오빠들 선배님들.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같이 고생한 스태프들. 모두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팬들! 초림이랑 무림커플 아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할게요. 그럼 저는 조금만 더 잘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지난 21일 마지막 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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