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부부의날’ 김조광수(사진출처: 김조광수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부부의 날을 맞아 김조광수 감독이 배우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1일 김조광수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부부의날이라네요. 김승환씨 나의 배우자가 되어주어서, 대한민국에서 동성부부로 살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처음 만난 그 순간을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해 9월 김조광수 감독은 19살 연하의 애인 김승환과 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5월 21일 부부의날은 가정의 달인 5월 둘이 하나 된다는 의미로 1995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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