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가연이 4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사연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비타민’에는 임신 6개월 차의 김가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결혼 후 2번 유산을 겪었다”면서 “임신이 잘 안 돼 고민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남편 임요환의 족욕 덕분에 4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며 “족욕으로 인해 체온이 올라갔고,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임요환 김가연 부부의 아이 태명은 스타크래프트 유닛 이름인 ‘마린’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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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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