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보영이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제작보고회에서 교복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그의 교복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2006년 방영된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에 출연했던 박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교복 차림의 박보영은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드라마 ‘비밀의 교정’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민호의 데뷔 초 모습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경성학교’ 박보영 남다른 교복 애정에 네티즌들은 “‘경성학교’ 박보영 교복 잘 어울려” “‘경성학교’ 박보영 귀요미” “‘경성학교’ 박보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21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제작보고회에서 “교복을 입은 것에 대해 입을 수 있을 때까지는 입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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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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