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전국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LG TV 로드쇼’를 실시한다. 모델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77형 올레드TV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LG전자)

[천지일보=이솜 기자] LG전자가 내달 말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LG TV 로드쇼’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로드쇼가 진행되는 백화점 매장에 77형 울트라 올레드 TV 3대를 이어 붙인 어트렉션을 구성했다.

LG전자는 행사 기간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 등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만원 상당의 고급 주방기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상담 고객에게는 ‘허영만 展 창작의 비밀’ 전시회 티켓도 증정할 예정이다.

‘LG TV 로드쇼’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8일~14일)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목동점(18일~5월 25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21일~25일), 롯데백화점 잠실점(21일~25일), 신세계백화점 본점(22일~28일), 롯데백화점 본점(29일~6월 2일)에서 진행된다. 6월부터는 울산,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지역 백화점 7곳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Function Division)담당 허재철 상무는 “‘LG TV 로드쇼’를 통해 많은 고객이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의 압도적 화질과 얇은 두께를 체험하고, 좋은 혜택으로 프리미엄 TV를 구매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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