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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임시막사에서 한 위안부 여성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은 생일파티로 보여진다. 막사주변은 밤이 돼 적막한 숲속이다. 모두 머리에 수건을 쓰고 웃고 있지만, 자신을 포기해야 생명을 보장 받을 수가 있었다. 벽쪽에 군복과 군수물자 박스가 보이고 중앙에는 전기제품이 놓여져 있다.

(사진제공: 정성길 명예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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