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을 아우른 교제와 봉사를 실천해 온 원불교 박청수 원로 교무. 최근 자서전 ‘박청수’(열화당 펴냄)를 펴낸 박 교무가 기거하는 경기도 용인시 헌산중학교 ‘삶의 이야기가 있는 집’을 찾았다.

한평생 종교지도자로서 봉사와 헌신의 삶을 실천한 박 교무가 평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원불교 교무로 봉직하며 50여년 동안 세계 55개국을 돕고 학교 9곳과 병원 2곳을 세웠던 박청수 교무의 발자취를 따라가보자.

(인터뷰: 이지영 기자, 촬영·편집: 문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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