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용신동 본사 신관 앞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관하고 동아제약,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사랑나눔 바자회’에 동대문구 지역 주민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사진제공: 동아쏘시오그룹)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20일 동아쏘시오그룹(회장 강신호)이 주최한 사랑나눔 바자회가 서울 용신동 본사에서 열렸다. 

동아제약과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는 지역주민과 소외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7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랑나눔 바자회에서는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글루코사민·비타민), 구강청결용품(치약·칫솔·가그린), 생활용품(염색약·밴드),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오로나민C), 기타 물품(이브 자리·라미화장품· 상주 농특산물)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다.

이번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은 동대문구 저소득층 가정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해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로 마련된 6000만원의 수익금을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기부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