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아.

쥬얼리 박정아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1일 지방 촬영을 마치고 고열을 동반한 감기 몸살과 탈진 증세를 보인 박정아는 급히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22일 오후 병원으로부터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 신종플루 확진 판정으로 인해 박정아는 이번 주 예정됐던 음악방송 출연과 가요시상식 무대 출연이 불투명한 상태다.

더불어 연말을 맞아 준비 중이던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을 위한 송년 잔치도 참석할 수 없게 됐다.

한편, 그룹 쥬얼리의 마지막 앨범인 ‘러브스토리’로 활동 중이었던 박정아는 최근 팀 탈퇴로 인해 각종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이며, 마지막 팀 활동에 대한 적잖은 아쉬움을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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