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온양3동과 88자원봉사대가 행복키움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아산시 온양3동(동장 전병관)은 지난 18일 88봉사대 사무실서 88자원봉사대(대장 조중열)와 ‘온양3동 행복키움 지원 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온양3동 내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원, 재능기부 및 후원사업 등을 지원하게 된다. 행복키움 지원사업인 ‘이웃이 이웃을 돕는 마을지킴이’ 복지서비스체계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중열 88봉사대 대장은 “88자원봉사대의 재능기부·후원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양3동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봉사·후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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