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영 천안시장과 새마을회 회원들이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시새마을회(회장 유명열)는 19일 두정동 ‘미소가득’ 식당에서 30개 읍면동 노인회장과 노인회 사무국장 7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천안시 의원 및 새마을회 회원 60여명이 함께했으며, 참석자들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도 전달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표현과 젊은 세대에게 ‘효’ 실천을 되새기는 자리로 천안시새마을 남·여 지도자가 바자회 사업과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을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했다.

유명열 새마을회 회장은 “경로잔치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많은 회원과 행사를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봉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새마을회 회원들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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