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에서, 뉴 아토네 화장품.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아토피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아토피는 환경적인 질환으로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주위 환경을 자연친화적으로 바꿔줄 필요가 있다.

천연물질이며 항균력이 뛰어난 피톤치드는 아토피 증상을 완화 혹은 억제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피톤치드는 피부의 소양증 해소는 물론 항세균, 항곰팡이 작용이 우수해 만성 피부질환에 도움이 된다.

(주)숲에서(대표이사 정주훈)는 편백나무 피톤치드를 추출해 뉴 아토네 화장품을 생산했다. IT업종에서 근무하던 정주훈 대표가 (주)숲에서를 인수하게 된 계기는 피톤치드의 효과 때문이다. 정주훈 대표는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에게 피톤치드 화장품을 쓰도록 했고, 사용 후 아토피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했다.

숲에서 관계자는 “숲에서 아토피 케어 화장품을 쓰고 며칠 만에 아토피 증상이 완화된 소비자들이 식약청에 문의전화를 해서 식약청 관계자가 확인하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며 제품에 대한 인기가 많다고 소개했다.

문의) 070-7123-9898 www.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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