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배성주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가해 세계시민교육 홍보 부스를 오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교육포럼은 ‘모두를 위한 교육(Education for All)’을 의제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세계은행 김용 총재를 비롯한 195개 유네스코 회원국의 장·차관 1500명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교육포럼행사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유네스코 회원국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기도의 세계시민교육 소개, 공모전 전시, 학생중심교육 동영상 상영,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포럼의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세계 각국의 장관 4명을 비롯한 41명의 유네스코 회원국 방문단이 수원을 찾아 효원초등학교에서 스마트교육 수업을 참관하고 화성행궁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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