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웨어 브랜드 ‘누메로’가 롯데백화점 하이엔드 편집매장인 엘리든과 콜라보레이션을 갖는다. (사진:미디어와이즈)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아이웨어 브랜드 ‘누메로’가 롯데백화점 하이엔드 편집매장인 엘리든과 콜라보레이션을 갖는다.

누메로는 유명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선글라스로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주인공 천송이를 통해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탈리아 핸드메이드 브랜드다.

이번 콜라보는 유명 하이엔드 브랜드를 전개하는 롯데백화점 대표 편집숍 엘리든과 갖게 돼 타 업계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콜라보는 ‘누메로x엘리든’이란 타이틀로 진행되며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야외특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엘리든의 김민아 치프바이어는 “선글라스는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패션 아이덴티티를 표현 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이탈리안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하는 누메로가 엘리든이 가지고 있는 기존 이미지와 부합해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최대규모의 물량을 바탕으로 영상 디스플레이와 드론 등 돌발 이벤트도 준비돼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본 행사에 앞서 오는 19일부터는 상품 전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롯데백화점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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