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NH농협금융지주 이경섭(가운데) 부사장과 경영기획본부 소속 임직원들이 영농철 일손돕기 배 적과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NH농협금융지주)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용환) 임직원 봉사단이 16일 경기도 남양주시 배 농가와 화성시 고구마 농가를 방문해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본부별로 진행된 이날 활동에서, 이경섭 부사장과 경영기획본부 임직원들은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배 농장에서 적과작업을, 오병관 상무와 재무관리본부 직원은 화성시 비봉면 소재 농가에서 고구마 심기로 농촌 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특히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 11일 ‘다 함께 농촌 가는 날’ 선포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 농촌방문을 장려하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로 계획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다 함께 농촌 가는 날’은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농업인·소비자단체가 공동 기획한 캠페인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전국민 농촌 가는 날로 지정해, 농촌 일손돕기와 농촌체험을 통해 도농상생 생활화와 농촌 방문 정례화를 목표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 지난 16일 NH농협금융지주 오병관(가운데) 상무와 재무관리본부 소속 임직원들이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고구마 심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NH농협금융지주)

▲ 지난 16일 NH농협금융지주 이경섭 부사장(뒷줄 우측 5번째)과 경영기획본부 소속 임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NH농협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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