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쉬&그릴은 굿네이버스, (사)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21일부터 ‘지구 살리기 환경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피쉬&그릴(대표 여영주, www.fishngrill.net)은 지난 21일부터 ‘지구 살리기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굿네이버스와 (사)환경실천연합회가 함께 피쉬&그릴 전국 470여 개 매장에서 사케를 주문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나만의 포토 머그컵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이다. 

참여방법은 지구를 살리는 백원의 기적 온라인 홈페이지(www.lovecup.co.kr)에 무료교환권 시리얼을 인증 받은 후 사진과 함께 글을 입력하고 배송비를 결재하면 주소지로 배송된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고객의 이름으로 전 세계 빈곤 아동들의 생명을 살리는 100원 기부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묘목기금 100원이 적립된다.

조상철 리치푸드 전략마케팅 팀장은 “기업의 사회 환경적 책임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피쉬&그릴의 친환경 캠패인을 통해 고객들이 자신만의 머그컵도 갖고 지구 환경 보호에도 동참하는 기쁨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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