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성 광명시의회 의장 “천지일보 6.25사진전 통해 전쟁의 아픔 새롭게 인식하길”

천지일보는 14일부터 25일까지 광명동굴 입구 아이샤숲에서 6.25특별사진전을 개최 중에 있다.

지난 14일 오픈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나상성 광명시의회 의장, 김성태 경기도의원, 전춘동 천지일보 상임이사, 최병수 천지일보 상무, 이승익 HWPL 광명지부장 등을 비롯해 2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나상성 의장은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고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천지일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시회를 통해 전쟁의 아픔을 새롭게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통일에 대해 공감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당초 17일까지로 예정돼 있었으나 뜨거운 반응으로 2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유산국민신탁, 국제언론인연합회,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하며, 동아오츠카, 서울부민병원, 배설(배델)선생기념사업회, 학부모총연합회, 이봉창의사생가복원추진위원회가 협찬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