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가 바로 구찌 모델이야’ 전지현 럭셔리 공항패션. (사진제공: 디마코)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배우 전지현이 15일 ‘구찌(Gucci)’ 공식 초청을 받아 칸국제영화제로 떠났다.

이날 전지현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니스로 출국했다.

전지현 공항패션은 구찌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2015 F/W 컬렉션에서 공개된 블루 컬러 실크 셔츠와 루즈 핏의 블랙 팬츠로 군더더기 없는 시티 룩으로 꾸며졌다.

또 이날 선보인 전지현의 잇 아이템인 선글라스는 홀스빗 네크리스로 확인됐다.

한편 전지현은 이번 주말 구찌가 후원해 온 고전 영화 복원 프리미어 시사회와 갈라 디너에 참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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