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과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와 ‘상호 발전을 위한 교육협력 파트너십 양해각서(MOU)’ 체결 (사진제공: 서울과기대)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과대학(서울과기대, 학장 맹희영)은 11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본부 6층 세미나실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학장 김영인, 한국방송통신대)와 ‘상호 발전을 위한 교육협력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과기대 맹희명 공과대학 학장,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정완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서울과기대와 한국방송통신대는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과 활용 ▲교육용 실험·실습 장비의 상호 이용 협조 ▲선취업·후진학 학위과정 생태계 조성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및 상호교류 등을 해나갈 예정이다.

맹희영 공과대학 학장은 “서울과기대의 선취업·후진학 학위과정의 노하우와 한국방통대의 우수한 온라인 강의의 노하우가 양교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