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액션연기학과 재학생들이 학과 교수인 정두홍 감독 지도하에 KBS2 TV 레이디액션 촬영에 참여했다. 사진은 방송 영상 (사진제공: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서울호서예전) 액션연기학과 재학생들이 정두홍 감독(서울호서예전 액션연기학과 교수)의 지도하에 여배우들과 함께 레이디액션 촬영에 참여했다.

레이디액션은 총2부작으로 6인의 여배우들이 액션에 도전, 여자라는 한계를 뛰어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내는 프로그램으로 KBS2 TV에서 지난 8~9일 연속으로 방영을 했다.

세계적인 액션연기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설립된 서울호서예전 액션연기학과는 액션연기에 필요한 무술과 연기를 정두홍 교수 외 현역에서 활동하는 교수진이 직접 교육해 방송, 영화, 마샬아츠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는 학생의 성적이나 익혀진 기능적 측면 보다는 창조성과 잠재된 끼를 학생 선발의 주요 요소로 보며, 내신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 2016학년도 우선선발원서접수 진행 중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관련정보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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