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마포구 염리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에듀윌 임직원 ‘2015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에듀윌 임직원들이 명랑운동경기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에듀윌)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지난 9일 마포구 염리생활체육관에서 개최한 ‘2015 한마음 체육대회’가 임직원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에듀윌 임직원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서로 화합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양형남 에듀윌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시간만큼은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한다는 마음으로, 마음껏 뛰고 즐기며 서로 간의 친목과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체육대회는 도전팀과 열정팀, 화합팀, 비전팀 등 4개 팀으로 구성해 주요행사로 농구와 피구 등 구기종목 등을 진행했으며, 흥부 게임, 박스 빨리 쌓기, 팔씨름 대결 등 명랑운동경기로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각 팀 별로 응원전을 펼칠 때는 직원들 모두가 숨겨왔던 끼를 한껏 발산해 체육대회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공무원 CM팀 이지혜 과장은 “응원단장을 맡아 그동안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응원실력도 발휘해 보고,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 자녀초청 패밀리 데이’를 진행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에듀윌 임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이를 적극 표현할 수 있도록 ‘THE’ 감사 캠페인 운영하는 등 화기애애한 업무 환경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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