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벤져스2’ 수현, 글로벌 라이프 브랜드 투미 모델 선정. (사진제공: 투미)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마블의 신데렐라’로 전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수현이 글로벌 시티즌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투미(TUMI)의 모델로 선정됐다.

수현은 이번 글로벌시티즌 모델로 선정돼 전 세계에 홍보될 투미 캠페인과 함께 얼굴을 알리게 됐다.

올해로 3번째로 진행되는 투미 글로벌 시티즌 캠페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할리우드 배우 수현 그리고 세계 최고의 F1팀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의 드라이버 니코로즈버그(Nico Rosberg)가 글로벌 시티즌으로 선정돼 투미의 특별함을 담은 시그니처 컬렉션과 시즌 컬렉션을 전 세계를 통해 선보인다.

투미는 1975년 이래로 일상의 모든 것을 고려한 편리함, 아름다움을 갖춘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이 적용된 세계적인 수준의 비즈니스와 여행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2015-2016 글로벌 시티즌 캠페인은 아름다운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톰 크레이그(Tom Craig)와 스타일 디렉터 베이 가넷(Bay Garnett)과 함께 투미 글로벌 시티즌의 스토리를 담아냈다.

투미 CEO 제롬 그리피스(Jerome Griffith)는 “투미 글로벌 시티즌은 국가적인 경계를 넘어 다양하게 공존하는 문화를 경험하고 여행하는 이들과 함께하며 그들이 여행하고 머무르는 곳이 어디든 그들의 집이자 고향이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글로벌 시티즌을 소개했다.

더불어 “글로벌 시티즌은 커뮤니티에 참여하거나 공식적인 여권을 소지하는 것과 같이 소속감을 느끼게 하며 수현과 니코는 글로벌 시티즌의 여정에 길잡이가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투미 글로벌 시티즌 배우 수현은 국내외 TV, 영화, 미국 드라마 ‘마르코 폴로(Marco Polo)’와 마블 코믹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Avengers: Age of Ultron)’에 출현하는 등 세계적인 배우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에서 활약 중인 니코 로즈버그는 세계적인 경주에 참가하여 언제나 탁월한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배우 수현과 F1 드라이버 니코의 세련되고 건강한 아름다움이 담긴 투미의 글로벌 시티즌 캠페인은 5월부터 투미 공식 홈페이지 등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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