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m 캠프 설명회 (자료제공: edm유학센터)
맞벌이 부부 위해 점심·저녁시간에 맞춰 설명회 진행
edm유학에서 국내 단독 모집하는 런던 영어캠프로 한국인 비율 낮아
최적의 영어 환경 조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진행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가 여름방학 캠프 시즌을 앞두고 ‘2015 여름방학 런던 영어캠프 설명회’를 오는 20일 edm유학센터 강남지사에서 개최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edm유학센터에서만 참가자를 모집하는 런던 영어캠프는 런던 남부의 사립 기숙학교인 로얄 러셀 스쿨(Royal Russell School)에서 7월 19일부터 3주간 진행한다. 또한 독일, 러시아, 터키 등 15개의 다른 국가에 온 학생들이 모여 있어 한 반에 한국인이 1명 이하로 구성돼 최적의 영어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런던 외에도 캠브리지, 옥스퍼드, 캔터버리 등 다양한 지역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해 영어학습뿐 아니라 문화적 소양까지 기를 수 있다. 이뿐 아니라 학생들의 보다 나은 안전과 편의를 위해 edm유학센터 본사 직원이 함께 출국해 영국 현지에서 인솔을 책임질 계획이다. 캠프는 만10~17세(1998년부터 2005년 7월 사이 출생자)면 참석 가능하다.

2015 여름방학 런던 영어캠프 설명회는 ‘내 아이에게 맞는 캠프 찾기'와 '제대로 된 캠프 준비하기’를 주제로 오는 20일 edm유학센터 강남지사에서 열린다. 맞벌이 부부들도 점심과 저녁시간을 이용해 참석할 수 있도록 오후 12시 10분과 6시 30분 2회에 걸쳐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학부모들이 영어캠프에 대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바탕으로 설명회가 진행되며 자녀 성향 파악에서부터 조기유학, 영어캠프 성공 사례까지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edm유학센터 해외영어캠프 총 책임자인 edm유학 오선영 컨설턴트와 2014 해외영어캠프 인솔자인 한지혜 컨설턴트가 진행한다. 설명회 현장에서 바로 영어 캠프를 등록할 경우 영어 캠프 30만원 지원과 설화수 2종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이번 영국 여름캠프는 국내에서는 edm유학센터에서 단독 진행하는 캠프로 한국인 비중이 적어 최적의 영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유명 사립학교에서 진행해 미리 조기유학을 체험할 수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영국 캠프보다 100만원 이상 저렴해 보다 경제적으로 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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