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메리케이)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제품으로 ‘누리샤인 플러스 립글로스-크리에잇 체인지’를 한정 출시했다.

메리케이 2015년 사회공헌 제품인 ‘누리샤인 플러스 립글로스-크리에잇 체인지’는 핑크 컬러와 베리 컬러를 조합해 사랑의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해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용기의 캡 부분은 사랑의 상징인 하트 패턴으로 디자인했다.

메리케이는 2008년부터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아름다운 실천(Beauty That Counts™)’을 통해 사회공헌 제품을 판매할 때마다 적립된 수익금으로 전 세계 여성들과 어린이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한국에서는 사회공헌 제품 1개 판매당 1000원씩 적립해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재건 및 도서 구매를 후원하는 ‘핑크 드림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7년간 전국에 28개의 ‘핑크 드림 도서관’을 개관했다. 올해는 3개의 신규 도서관을 건립하고, 4개의 기존 도서관에 운영비를 지원해 낙후 시설 개보수 및 도서 구매를 진행한다. 

메리케이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메리케이의 2015년 사회공헌 제품을 구매해 전 세계 35여 개국에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메리케이의 노력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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